2010년 9월 28일 화요일

시화방조제 라이딩

지난 토요일 9월25일에 시화방조제를 건너서 대부도까지 라이딩을 하였다.

토요일이고 모처럼 날씨가 좋아서인지 놀러가는 차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라이딩을 하러간 것인지 차를 피하는 연습하러 간 것인지 모르겠다.

시화방조제를 건너 대부도까지도 많이 막혔지만, 대부도에서 영흥도 가는길도 만만찮게 막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대하축제인가 뭔가 하는라고 그런것 같았다.

이날은 로드싸이클 2대와 같이 갔는데, 정말 따라다니기 힘들었다. ㅠㅠ
속도는 역시 로드싸이클이다. MTB는 산에나 다녀야지.. 에혀~~~
게다가 처남 자전거에서 튕긴 돌멩이에 내 자전거의 차체에 애나멜이 지름 3미리가량 벗겨졌다.  이건 또 어쩌나..

트랙킹 경로는 아래와 같다.


큰 지도에서 시화방조제 라이딩 보기

2010년 9월 16일 목요일

석모도 라이딩

9월12일 일요일 석모도 라이딩.
모임에서 6명이 갔었는데, 사진은 찍지 못하고, 트랙킹만 해왔다.

다음에는 사진을 좀 찍어야 하겠다.

그 전날까지 비가 많이 와서 갈까 말까 망설였지만, 막상 떠나고 나니 좋았다.

구글지도에서 트랙킹 경로 보기

남산 한바퀴

9월13일 월요라이딩 모임에서 남산 업힐을 하고, 원효대교를 건너서 집으로 왔다.
한남대교를 건너는 것보다 원효대교를 건너는게 훨씬 빠르다. ㅎㅎ
보통 40km 넘게 나오는데, 원효대교를 건널 경우 30km 정도인 것 같다. 약 10km 정도 준듯...

남산정상에서 쉬고 있는 내 자전거. 청소를 안해줬더니, 약간 삐거던 거린다. ㅎㅎ


트랙킹 경로는 아래 지도와 같다. 시작은 한남대교 위에서 부터다.


큰 지도에서 남산 한바퀴 보기

2010년 4월 30일 금요일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GPS 프로그램을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 같은 경우에도 MotionX GPS와 Trip Journal 의 2가지를 주로 사용한다. 

MotionX GPS의 경우 아이폰 자체에서는 Track별로 혹은 Waypoint별로 주행 거리, 페이스, 속도, 주행시간들을 볼 수 있지만, Facebook에서는 여러개의 Track을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다. 여기서는 MotionX GPS 데이터를 Facebook에서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아이폰에서 GPX 데이터 공유하기

1. 아이폰을 이용해서 주행 경로 트랙킹하는 방법은 알고 있다고 가정하고, 데이터 공유하는 방법부터 알아보겠다.
먼저, 아이폰의 MotionX GPS의 메뉴에서 Share를 선택한 후, Share할 대상을 선택한다.(예를 들어, Track이나 Waypoint 등)
여기서는 Track을 Share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나머지도 같은 방식이다. 다만, Facebook에서 관리가능한 것은 Track과 Waypoint이다.



2. Track을 선택하면 지금까지 기록한 Track들이 보이고, 그 중에서 Share할 Track을 선택한다. 그리고, Share 버튼을 누른다.



3. 화면 한가운데 있는 Share 버튼을 누르면, 설정한 Facebook이나 Email, Twitter등으로 Share가 가능하다. 이렇게 Sharing 하여야만 Facebook에서 관리가 가능하다.



4. Facebook이나 Twitter, Email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Settings 버튼을 클릭한다. 그리고,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한 후 오른쪽의 Share 버튼을 ON으로 켜면 초록색 불이 들어오고, Share가 가능하다.



※ Facebook에서 MotionX GPS 데이터 관리하기

1. Facebook에 로그인한 후, 본인 담벼락으로 이동한 후, 맨 오른쪽의 "+"버튼을 클릭한다. 클릭하면 추가 가능한 탭들이 나타나고, 그 중에서 MotionX GPS가 보일 것이다. 만약 보이지 않는다면 검색한 후에, 탭을 추가한다.



2. 탭이 추가되면 지금까지 Facebook에 Sharing한 MotionX GPS 데이터들이 그래프로 나타난다. Sharing한 날짜별로 비교해 볼수 있으며, 거리별, 시간별, 평균 pace, 평균 속도들을 비교해 볼 수 있다. 
날짜별로 상세한 내역들이 보고 싶다면, Go To Application을 클릭한다. 



3. 그러면 MotionX GPS 어플리케이션 페이지가 나타난다. 나는 Track을 공유했기 때문에 Track만 데이터가 있다.
여기서, 단위를 마일이나 km 등으로 변경할 수 있고, KMZ 파일이나 GPX 파일을 DL(DownLoad)할 수 있다. KMZ 파일은 구글 Earth에서 Tracking 경로를 볼 수 있고, GPX는 다른 GPS 프로그램에서 해당 경로를 볼 수 있다. 그리고, Import는 내가 경험한 경로를 다른 사람의 아이폰의 MotionX GPS 프로그램으로 연결시켜주는 기능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아래의 그림에서 보듯이 Import를 클릭하면 Email 주소 입력창이 뜨는데, 이것을 나의 Track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의 Email을 입력한다. 그러면, 자동으로 Email이 전송되고, 다른 사람은 자신의 아이폰에서 Email을 확인한 후 import link 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Track이 MotionX GPS로 import되게 된다.





4. Track에 대한 상세정보를 보고 싶다면, 위 그림에서 날짜를 클릭하면 된다. 그리고, Map을 클릭하면 Tracking한 경로를 구글지도에서 볼 수 있고, Graph를 클릭하면 시간별/거리별로 Graph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화면에서도 GPX, KMZ를 다운로드할 수 있고, Import할 수 있다.



5. Graph에서는 고도, 속도, 페이스, 거리 vs. 시간/거리를 비교해서 볼 수 있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이런식으로 Tracking 데이터 관리해서 체력이 더 좋아졌는지, 달린 거리 등등을 비교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모로 아이폰은 재미있는게 많은 것 같다.

2010년 4월 22일 목요일

아이폰 어플 iHappyDays를 이용해서 음력 기념일 관리하기

아이폰은 미국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든 날짜가 양력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음력으로 기념일을 챙기는 경우가 많다. 나 같은 경우도 내 생일, 부모님 생신, 제사 등은 모두 음력으로 지낸다.

이폰 애플리케이션 중에서 iHappyDays를 이용해서 음력 기념일을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주의) 구글 Exchange Server를 통해서 연락처를 동기화했다면, 동기화할때 Exchange Server와 동기화된 연락처외에 내 iPhone 만의 연락처가 따로 존재하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구글 Exchange Server서버를 이용한 동기화시 연락처 정보의 경우 우리가 입력할수 있는 필드정보가 제한되게 된다. iHappyDays의 경우는 기념일을 변경하게 된다. ( 연락처 동기화 설정방법은 XGURU.NET 참조 : 바로가기 )

아래의 글들은 "나의 iPhone 연락처"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음. 


iHappyDays에서 음력기념일 관리방법 자세히 알아보기. 클릭



2010년 4월 14일 수요일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인 Instapaper 리뷰


아이폰 앱을 리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처음으로 리뷰하는 앱은 Instapaper이다.

일반적으로 웹페이지를 읽을려면 online으로 할 수 밖에 없다. 이 경우에 wi-fi가 연결되어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3G망일 경우는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Instapaper 는 wi-fi상에서 보고 싶은 웹페이지를 저장한 후에 나중에 offline상으로 읽을 수 있도록 웹페이지를 저장해주는 앱이다.

Instapaper 은 무료버전과 유료버전의 2가지를 제공한다.
itunes에서 무료버전보기,  itunes에서 유료버전 보기

무료와 유료의 차이는 아래 표와 같다.(출처, http://www.instapaper.com/iphone )



Instapaper FreeInstapaper Pro
Saves pages for offline reading
Saves paper
Makes you read more
Automatic background updating
Folders
Starred-user and feed folders
Dark-background mode
Remembers your position
Pagination and Tilt scrolling
Adjustable fonts and text size
Email any link
Send links to Tumblr and Twitter
Can disable rotation
In-app, offline dictionary
In-app browser with fast Text mode
Article capacity on device10250
Free,
ad-supported
$5


위의 표에서 보듯이 유료와 무료는 많은 차이가 있다. 하지만, 굳이 유료를 구입하지 않아도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무료를 사용해보고, 불편하다면 유료를 구입해도 되겠다. 이와 비슷한 앱으로 Read It Later 도 있다.

Instapaper 설정 방법
무료나 유료나 설정방법은 같다. 무료를 기준으로 설치해서 사파리에 설정해도보록 하겠다.

1. 무료 앱을 설치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생성된다.

2. Instapaper 앱을 실행한다.
앱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고, 화면 아래쪽에 업데이트와 setting 버튼이 있다. 무료일 경우는 웹페이지를 추가할 했을 때 일일이 업데이트를 해줘야 하고, 유료는 시간 조정에 따라서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3. Setting을 누른다.
Graphical pages는 웹페이지를 다운로드할 경우 텍스트만 할 것이냐 아니면 이미지도 포함할 것이냐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미지를 포함할 경우는 시간이 좀 더 걸린다.
Install "Read Later" in Safari는 사파리 브라우저에 instapaper를 설정하는 기능이다.

4. Install "Read Later" in Safari를 누른다.
먼저, 그림에서 보듯이 아이폰의 "+"를 눌러서 bookmark를 추가한다.(책갈피 추가)

5. Next Step를 누른다.
왼쪽 화면의 박스안에 있는 Java Script를 복사한다.

6. Next step을 누른다.
설명에서 보듯이 책갈피 버튼을 누른 후 Instapaper의 URL 부분에 복사한 Java Script를 붙여 넣는다. 기존의 내용은 지운 후에 해야 한다.

7. 책갈피의 URL을 수정하는 화면
책갈피 선택 --> 편집 --> Instapaper 선택 --> URL 부분에 복사한 것 붙여 넣기 --> 완료

8. 이렇게 책갈피의 URL을 수정하면 Instapaper 설정을 끝난다.


사파리에서 웹페이지를 저장하는 방법

1. 사파리를 실행해서 원하는 페이지를 선택한다.

2. 책갈피 버튼을 누른다.
책갈피 버튼 누른 후 --> Instapaper 선택 --> 자동으로 웹페이지 저장 --> 완료
이렇게 하면 저장이 끝났다.

3. Instapaper에서 확인
Instapaper를 실행하면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이때, 왼쪽 아래에 있는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면 아까 저장한 웹페이지가 나타날 것이다.
이렇게 되면 offline상에서 웹페이지를 읽을 준비가 끝난 것이다.

4. 저장한 웹페이지 읽기
저장한 웹페이지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나타나고, 무료일 경우는 단순히 읽기만 가능하고, 유료를 더 많은 기능들이 있다. 배경화면 바꾸기, 폰트 조정, tilt하기 등등...

웹페이지를 offline 상에서 읽는 경우가 많은 사람들은 애용해보기 바란다.

아, 트위터 앱중에서 twirtBird 에서도 Instapaper를 지원해준다.
남이 트윗한 글중에서 URL 링크가 있다면, 즉시 읽을 수도 있고, Instapaper에 저장해서 나중에 읽을 수도 있다. 이것은 해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2010년 4월 8일 목요일

블레이즈 아궤라 이 아카스의 증강현실 지도 시연

정말 대단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2010년 3월 29일 월요일

Trip Journal과 MotionX GPS 비교

 지난 28일에 한강 고수부지를 달렸다. 자전거 타면서 Tracking 하는게 재미들여서, 이번에도 MotionX GPS(버전 10.0임. 오늘 버전 10.1로 업데이트 했다)로 tracking 하였다.
이전에 작성했던(3월7일), Trip Journal은 버전이 4.0이었다. 버전을 명시하는 이유는 그 사이에 버그가 고쳐졌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Trip Journal은 최종 업데이트 일자가 2월27일이라서 그 사이에 새로운 업데이트는 나오지 않은 것 같다.

일단, 아래 그림을 보시라.


위 그림에서 빨간선이 Trip Journal이고, 파란색선이 MotionX GPS의 경로이다.
그림에서 보듯이, 경로의 정확성은 MotionX GPS가 훨씬 좋아 보인다. TJ는 특정 Waypoint를 기준으로 해서 직선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프로그램 특성상 그런 것 같다. ㅎㅎ

두번째 차이점은 아래 그림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먼저 왼쪽창을 보면, 업로드 된 사진들이 나타나있다. 트랙킹 중 찍은 사진들이 TJ는 제대로 나타나 있는 반면, MotionX GPS는 하나밖에 표시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MotionX GPS의 버그인 것 같은데(아니면, Tracking을 Pause 해서 그런지), Tracking 중 찍은 사진이 다 전송되지 않았다. TJ는 첨부자료는 잘 전송된다. 이 부분은 이번주에 한번 더 테스트해봐야 겠다.

그리고, TJ는 사진을 첨부한 위치가 지도상에 잘 나타나 있으나, MotionX GPS는 지도상에 사진표시가 없다. 또한, 사진을 클릭했을 경우 엉뚱한 곳에서 사진이 나타난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버전 10.0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화면 UI 등 많은 것이 바꼈는데, 버그가 발생한 것일지도...
어쨋든 빠른 시간안에 10.1이 나왔으니, 이것으로 테스트 해봐야 제대로 알겠다. 저녁 식사시에 한번 더 테스트 해봐야 겠다.

아이폰의 이런 트랙킹 프로그램때문에 자전거 타는게 더 재미있는 것 같다.

2010년 3월 15일 월요일

두번째 한강 라이딩과 아이폰 문제

3월14일 오후 늦게 라이딩을 시작했다. 비가 오락가락 해서 나갈까 말까 고민을 거듭한 끝에 나갔다.
지난주에는 Trip Journal로 트랙킹했었는데, 이번에는 Motion GPS로 테스트해보고자하는 욕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집에서 나갈때 보다 고수부지에 도착하니 비가 더 많이 내렸다. 목동교에서 당산철교까지 갔다가, 벤치에서 쉬면서 고민을 했다. 이걸 더 많이 갈지...
그래도, 나온김에 20Km는 찍어줘야 겠기에, 편도 10Km로만 달렸다. 왕복하면 20Km로 되니까^^


지도상에 표시되는 트랙킹 경로는 Motion GPS가 더 상세하게 나오는 것 같다. Trip Journal처럼 직선만 있는게 아니라 곡선도 있다. ㅎㅎ
또한, 페이스북에 Share가 가능해서(Trip Journal도 가능하지만, image만 Share가 가능함), 굳이 구글어스 실행하지 않아도 경로를 볼 수 있다. 지금까지 느낀건 자전거타면서 트랙킹하기엔 Motion GPS가 더 나은 것 같다.
Motion GPS를 많이 사용해보지 않아서, 상세한 기능들은 다 모르겠다.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기능정리를 해볼 계획이다.


트랙킹 경로 보기


궂은 날씨에 비 맞아 가면서 라이딩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다만, 옷가지가 젖는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상의가 장난이 아니었다. 모래와 물이 튀어서 지저분해졌다.


아, 그리고, 아이폰은 물과 이물질을 특히 조심해야겠다. 집에 와서 아이폰을 켜 보니, 왼쪽 그림처럼 "이 악세서리는 아이폰과 연동되지않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10초 단위로 나타났다. 원인이 뭘까 검색해 봤더니, 침수가 90% 불량이 10%로 란다. 내 경우에는 물에 빠뜨리지 않았기 때문에 침수일 가능성은 거의 없어서, 자세히 살펴 보았더니, 아이폰 충전단자가 있는 곳에 자전거 바퀴의 모래와 물기가 약간 튕겨서 들어간게 문제였다. 


모래들을 제거 했더니, 위와 같은 메시지는 나오지 않고,  "이 악세서리는 충전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왔다.. 흐흐흐... 그래서, 더 깔끔하게 닦아 줬더니, 메시지가 없어졌다. 
아이폰 생각보다 민감한 놈이었다. 앞으로는 더 조심스럽게 다뤄줘야 겠다. 



2010년 3월 8일 월요일

3월 첫 한강라이딩

올 3월들어 처음으로 한강변을 달려보았다. 거의 2개월동안 운동을 하지 않다가, 몸 푼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달렸다. 하지만, 강 바람은 여전히 차가웠다. 역풍도 만만하지 않고, 평균 시속이 20km 밖에 안 나온것 같다..
하지만, 나들이 나온 가족들은 꽤 많이 있더군, 애들은 역시 강하게 키워야... ㅎㅎ

Trip Journal로 라이딩 경로를 트랙킹했는데, 트랙킹이 끝난후에 경로를 보면, 경로가 직선으로 맵에 표시된다. 물론, 트랙킹시에는 GPS에 따라서, 맵에 상세하게 현위치가 표시되긴 한다. 최종 결과에 대해서 일부러 그렇게 한것인지 약간 의문스럽다.
그에 반에, Motion GPS는 더 상세하게 표시해주는 것 같다. 다음에는 Motion GPS로 트랙킹해볼 생각이다.
아이폰 구입 후 2개의 Apps를 유료로 구입하였는데, 단순히 자전거 라이딩시에 사용할 용도라면 아무래도 중복구매인 것 같다. 서로 다른 용도로 사용해야 할 것 같다.

Trip Journal이 안드로이드 경진대회에서 수상작이라는 말에 매료되어 구매하였는데, 아직까지는 100%로 만족스럽지 못하다. 초기 버전보다 점점 나아지고(예를 들어 폰트 변경), 기능도 추가되고(트위터에 현재위치 보내기 등) 있는데 좀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